손칼국수3 소래포구 '통큰해물손칼국수' 해물이 한가득 들어간 진정한 해물칼국수 시흥프리미엄아웃렛의 주말은 평일에 비해 혼잡하고 사람이 많지만 그만큼 행사도 다양해 의외로 득템할 수 있다. 게다가 이번에 스마트폰을 변경하면서 받은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을 있기 때문에 생활비도 나름 세이프! 저렴하게 겨울 옷도 장만했겠다, 모처럼 소래포구에서 해물칼국수를 먹기 위해 이동했다.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맞은편의 소래제1유료공영주차장 인근의 해물칼국수, ‘통큰칼국수’. 갓길에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간판은 ‘통근해물손칼국수’로 되어 있다. 주소 : 인천 남동구 소래역남로 10 광장코아 1, 2층 영업시간 : 매일 10:00-22:00 해물칼국수는 10,000원. 전복이나 가리비, 산낙지, 해물, 오징어, 새우 등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칼국수에서 빼놓을 수 있는 건 바로 김치! 칼국수.. 2020. 11. 24. [서울] 청량리 손칼국수 맛집, '혜성칼국수' 닭칼국수 "가성비는 글쎄..." 그토록 무더웠던 여름은 처서(處暑)가 지나자 그 기세가 한풀 꺽였다. 서서히 가을의 기운이 느껴지는 시기다. 콧바람이 차가워질 무렵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전어나 대하 등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줄 음식이 많은데, 그 중에서 즐겨 먹는 음식은 단연 칼국수다. 칼국수는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우리네 서민 음식인데, 날씨가 쌀쌀해질 즈음 더욱 찾게 된다. 어디를 가든 멸치국수로 우린 칼국수는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또 왠만한 칼국수 맛집은 모두 수제 칼국수를 고집하는데, 여기에 이 음식점만의 독특한 점이 하나 있다. 바로 닭칼국수가 그것이다. 서울 청량리역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혜성칼국수’. 청량리역에서 미주상가를 지나면 붉은 벽돌 건물로 지어진 건물 1층에 위치해 있는데, 오랫동안 .. 2019. 9. 3. [서울] 강서구 방화동, 생활의 달인의 손칼국수 맛집 '대보손칼국수' 방화동은 미팅 차 두세 달에 한 번꼴로 방문한다. 비즈니스 볼륨이 크지 않을 뿐더러 멀기도 해 왠만하면 가는 걸 꺼리는데, 부득이하게 미팅을 참석하러 갈 때면 미팅보다 기쁨마음으로 들리는 곳이 있다. 바로 방화동 로또명당 미나식품이다. 미나식품에서 로또를 구매하고 미팅 전후로 방화사거리에 위치한 롯데리아에서 점심을 떼우는 경우가 많은데, 방화사거리 인근에 유명한 맛집이 있다는 걸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 를 비롯해 , 등 맛집 등용문이라고 할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된 ‘대보손칼국수’가 바로 그곳이다. 오늘은 미팅을 일부러 오전에 11시에 잡고 미팅이 끝나자마자 쏜살같이 ‘대손칼국시’로 향했다. 골목길 초입구 덩그라니 놓여 있는 컨테이너박스 외관에 30년 전통 강서구 맛집이라는 대형 현수막과 생활의 .. 2019.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