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Korea

[경기도] 위례 스타필드 시티, 토이킹덤(TOY KINGDOM) 실바니안 패밀리

by 바른생활싸가지 2020. 6. 2.

딸아이에게 직접 한글을 가르치고 있는데, 한글 수업이 끝나면 한글 칭찬을 주고 있다. 한글 칭찬 50개를 모으면 선물을 사준다고 약속했는데, 너무 후하게 한글 칭찬을 준 탓에 불과 한 달만에 한글 칭찬 50개를 모았다. 올해 생일 선물로 ‘불이 들어오는 빨간지붕 이층집’을 일본에서 공수해 왔는데, 딸아이가 그토록 갖고 싶은 ‘실바니안 초콜릿 토끼의 빨간지붕 이층집’을 사기 위해 위례 스타필드 시티, 토이킹덤에 다녀왔다.

 

 

 

 

 

 

 

 

 

 

 

 

 

 

 

 

위례 시타필드 시트의 토이킹덤은 2층에 위치해 있다. 왠만한 장난감은 이곳에서 모두 살 수 있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 코너도 안에 있다. 딸아이가 실바니안 패밀리를 모으기 시작하면서 다른 장난감은 눈에 차지도 않는 듯 곧바로 실바니안 패밀리 코너로 달려갔다.

 

 

 

 

 

 

 

 

 

 

 

 

실바니안 패밀리의 디테일과 퀄리티는 단연 뛰어나다수지 사출물을 이렇게 정밀하게 제작할 수 있다는 게 놀라울 만큼 정교하고작은 부속품 하나하나 만듦새가 일품이다또 종류가 다양해 딸이 금새 싫증을 내지 않고 갖고 논다.

 

 

 

 

 

 

 

 

 

 

 

 

 

 

 

 

딸은 다른 건 돌아보지도 않고 ‘실바니안 초콜릿 토끼의 이층집’을 가르켰다. ‘실바니안 초콜릿 토끼의 이층집은 ‘불이 들어오는 빨간지붕 이층집’에 연결해서 2개의 집을 합쳐서 실바니안 3층 집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가격은 39,800원이다.

 

 

 

 

 

 

 

 

 

 

 

 

 

 

 

 

 

 

 

 

 

 

 

 

 

 

 

 

 

 

 

 

다음 한글 칭찬 50개를 모으면 또 실바니안 패밀리 중에서 사고 싶은 장난감을 미리 골라놓을 만큼 한글 공부도 열심이다. 나날이 한글 실력이 느는 딸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한글을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아빠의 입장에서 흐뭇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