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오포 태재고개 맛집, '여주선 메기매운탕'
33도를 웃도는 숨막힐 듯한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요즘, 이런 무더위에 마스크도 쓰고 다녀야 해서 더욱 이번 여름이 싫어진다. 한여름에 지칠 대로 지친 몸에 원기를 불어넣기 위해 광주 태재고개에 다녀왔다. 오늘의 보양식은 메기 매운탕이다. 광주 오포 신현2리 사거리를 대표하는 맛집 중의 한 곳이다. 입구 앞에 걸어둔 거울 주변에 유명인사의 사인이 현판이 걸려 있다. 국회의원에서부터 영화배우, 아나운서 등 알 말한 유명인의 사인이 보인다. ‘여주선 메기매운탕’의 대표 음식은 당연히 메기 매운탕와 쏘가리 매운탕이다. 메뉴는 다음과 같다. 메기매운탕(소) 30,000원, 메기매운탕(중) 40,000원, 매기매운탕(대) 50,000원, 쏘가기+메기(소) 50,000원, 쏘가리+메기(중) 70,000원, 쏘..
202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