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검사1 [경기도] 분당 수내동 이비인후과, 고주파 삐 소리 돌발성 난청 진료 후기 최근 갑작스럽게 삐- 소리가 ‘지각’되기 시작했다. 이러다 그냥 괜찮아지겠지 하고, 며칠을 방치해 두웠는데 삐- 소리가 점점 심해졌다. 이대로는 도저히 안될 것 같아 급한 대로 점심시간에 회사 근처의 한 이비인후과에 다녀왔다. 의사가 왼쪽 귀를 잠시 들여다 보고 나서, 청력 검사를 실시해 보자고 했다. 먼저 귀에 바람을 집어넣고 날카로운 소리를 들려줬다. 고막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라고 한다. 또 종합검진 때의 청력 검사과 같이 헤드폰을 쓰고, 음역대가 다른 소리에 버튼을 누렸다. 청력 검사를 끝내고, 다시 귀 뒤쪽의 뼈에 다른 핸드폰을 끼고 청력 검사를 실시했다. 뼈를 통한 청력을 확인하는 검사라고 한다. 청력 검사는 20분 정도 소요되었다. 다시 진료실로 돌아가 청력 감사 결과서를 확인했다. 상대적으.. 2019.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