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OZ3691 [중국 광저우]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또 다시 광저우로! 프론트 존, 특별기내식 과일식 이용 후기 아시아나항공 인천-광저우 항공편은 올해만 해도 벌써 다섯 번째 이용하는 노선이다. 늘 같은 노선만 이용하다 보니 출장길이 꽤 익숙해졌다. 또 이번 해외출장 덕분에 귀국편에서 다이아몬드 등급을 조기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아시아나항공 공식 앱에서 사전 좌석배정을 신청했는데, 예전에는 없던 프론트 존이 생겼다. 다른 승객보다 먼저 내리기 유리한 이코노미 클래스의 전면 좌석이다. 내가 즐겨 이용하는 좌석들인데, 앞으로 이 프론트 존의 좌석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다. 아시아나항공 인천발 광저우행 OZ369편의 출발시간은 오전 8시 40분이다. 새벽 3시 30분에 알람을 맞춰 놓고 일찍 잠에 들었는데, 결국 잠을 설쳤다. 몇 차례 뒤척이다 새벽 3시에 일어나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 제1여객터니널에 도착했다. .. 2019.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