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 환전1 [태국 방콕] 카이산 로드 사설 환전소 'PANNEE' 바트(Baht) 환전 후기 새벽 2시,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해 짐을 찾자마자 공항 환전소에서 100달러를 환전했다. 택시를 타기 위해서다. 달러와 바트 환율을 체크하고, 100달러를 내밀자 직원이 당당히 계산기에 금액을 내보이며, 바트를 올려놓았다. 공항의 환전소에서 장난질 칠 염려는 없겠거나 생각했지만, 조금 모자라 따지듯 항의하자 그제서야 제 금액을 맞춰 준다. 순간 호갱이 될 뻔했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호텔에 도착해, 다음날 아침 카이산 로드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카이산 로드에 도착해 길거리 음식과 점심으로 먹은 어묵국수 값이 치르고 나니, 수중에 바트가 얼마 남지 않았다. 100달러가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져버렸다. 카이산 로드를 떠나기 전, 사설 환전소에 들러 환전을 했다. 카이산 로드의 한 사설 환전소 .. 2019.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