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1 선유도 옥돌해수욕장 둘레길, 남녀노소 부담없는 즐길 수 있는 산책 코스 무녀도의 쥐똥섬을 둘러보고 선유대교를 건너 곧바로 옥돌해수욕장을 찾았다. 옥돌해수욕장에는 둘레길이 있는데, 30분이면 충분히 돌 수 있는 코스가 있다. 섬 둘레에 나무 데크를 설치해 경가사 완만해 남녀노소 부담없이 산책할 수 있어 좋다. 네이게이션을 옥돌해수욕장으로 검색해면 두배로 수산 근처로 안내해 준다. 간이 천막을 친 시장터를 지나면 둘레길 입구가 나타나는데, 동로길에 쥐포 굽는 냄새가 관광객을 유혹한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해변가에는 아주머니들이 부지런히 뭔가를 캐고 있다. 둘레길을 걷다보면 주삼섬과 장구도, 앞삼섬 등이 손을 뻗으면 닿을 것만 같만 같다. 동해의 망망대해와는 달리 섬과 섬이 어어져 있는 서해의 바다 풍경이 색다르다. 잔잔한 바닷가의 물결처럼 바람도 은은하게 불어.. 2020.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