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맥주1 [중국 칭다오] 칭다오맥주박물관(青岛啤酒博物馆)의 모든 걸 알려주마! 티켓 종류에서부터 입장료, 할인 혜택까지 총정리 칭다오하면 ‘칭다오 맥주’가 가장 먼저 떠오를 만큼 칭다오의 대표 상품이다. 칭다오 맥주를 국내에 널리 알린 사람은 개그맨 정상훈.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며 칭다오 맥주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켜주웠다. 평소 나는 술을 즐겨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칭다오 여행을 하면서 매번 식사 때마다 칭다오 맥주를 마셨을 만큼 칭다오 맥주에 푹 빠졌다. 중국 식당에는 우리나라처럼 시원한 물을 내주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시원한 맥주를 찾게 되는 것 같다. 칭다오에 와서 칭다오 맥주를 마시지 않으면 왠지 허전한 느낌일 들 정도랄까? 칭다오 맥주의 역사와 맥주를 만드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칭다오맥주박물관(青岛啤酒博物馆)이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여행 장소다. 타이동(台东) 미스.. 2019. 3. 15. 이전 1 다음